며칠간 쉬는 중의 묵상: 모세의 말과 지팡이, 하나님의 말과 지팡이- 미국에서 기본 카테고리
2003.07.08 03:25 Edit
오래만에 가족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1년동안 너무 공부에만 매달려온지라 한 주간 푹 쉬고 있습니다. 아침에 성경묵상을 더 규칙적으로 하여, 지금은 출애급기 8장까지 히브리어 성경으로 묵상하고 있습니다. 역시 성경 묵상과 말씀전파, 기독교인의 삶에 대한 격려 등이 제가 해야 할 사역이 아닌가 합니다.
출 6-8장을 묵상하며, 오늘에 들려주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것은 말과 손입니다. 말로서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라 전하고, 손에 들려진 막대기로 이적과 기사를 행했습니다. 모세가 한 말과 모세의 손의 지팡이는 실은 하나님께저 주신 말이고 하나님의 지팡이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의 능력과 행동의 능력을 선물로 받았고, 목사의 직무로 부름받은 사람들은 더 철저히 그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모세의 사역을 보면서 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말로서 전파하며, 아울러 이적과 기사를 행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예수님의 공동체로서 말과 행함의 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우리와 계시지 않지만 성령님 안에서 영으로 우리와 계시면서 세상을 구원하는 사역을 계속합니다.
내적으로, 교회 안에서, 세상으로서 바로의 강팍한 마음이 우리를 사로잡지만 충실히 말하고 행하는 일은 거부할 수 없는 부름입니다. 모세 때 처럼, 우리가 힘든 가운데서 정직하게 말하고 행할 때, 하나님은 당신의 말에 능력을 당신의 자팡이에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나무 막대기 하나로 바로의 철병거를 이기는 것은 오늘도 계속되는 기적입니다.
출 6-8장을 묵상하며, 오늘에 들려주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것은 말과 손입니다. 말로서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라 전하고, 손에 들려진 막대기로 이적과 기사를 행했습니다. 모세가 한 말과 모세의 손의 지팡이는 실은 하나님께저 주신 말이고 하나님의 지팡이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의 능력과 행동의 능력을 선물로 받았고, 목사의 직무로 부름받은 사람들은 더 철저히 그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모세의 사역을 보면서 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말로서 전파하며, 아울러 이적과 기사를 행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예수님의 공동체로서 말과 행함의 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우리와 계시지 않지만 성령님 안에서 영으로 우리와 계시면서 세상을 구원하는 사역을 계속합니다.
내적으로, 교회 안에서, 세상으로서 바로의 강팍한 마음이 우리를 사로잡지만 충실히 말하고 행하는 일은 거부할 수 없는 부름입니다. 모세 때 처럼, 우리가 힘든 가운데서 정직하게 말하고 행할 때, 하나님은 당신의 말에 능력을 당신의 자팡이에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나무 막대기 하나로 바로의 철병거를 이기는 것은 오늘도 계속되는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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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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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작은 아빠와 통화를 했습니다. 하진이가 받았는데 영어를 하는 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제가 영어로 ‘This is Hanna Yoo from The Netherlands’이라고 했는데 제 발음이 너무 좋아서 (?) 못 알아듣고는 작은 아빠께 ‘어떤 아줌마가 전화했는데 받으세요’라고 한 모양입니다. 약 30분동안 신학과 인생 진로, 사는 얘기를 했는데 참 좋았습니다. 1649라는 서비스 덕분에 1분이 1유로센트만 냈습니다. 한국 시내통화보다 더 쌉니다. 돈도 아니죠! 어쨌든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건네 페이지가 미국에 잘 안 뜬다는데 관리자님, 어떻게 좀 해 주세요!!!
그래서 다른이들과 비교해서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죠.
모세는 말을 못한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네 손에 들린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하셨죠.
그것은 광야에서 그가 양을 치던 막대기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들어 쓰셔서 출애굽의 대장정을 행하셨죠.
물론 이것은 설교를 통해 들은 것이지만
저도 이렇게 제 속에 주신 지팡이가 무엇인지 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가만히 보고 있으라"는 격려의 음성으로 요즘 새롭습니다.
오빠 안의 지팡이를 들어 쓰실 그날을 기대합니다.